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숏다운 패딩 :: 2020 첫 출시

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윤슬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추천제품은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숏다운 패딩 :: 2020 첫 출시입니다.

코오롱스포츠 패딩 안타티카 숏은 제가

올리지 않으려 한 패딩입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게 포스팅이란게, 음식점도 아니고,

굳이 나만의 옷장을 만들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

그리고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른데,

내가 내 고집만 부리는 것은 괜찮은 것인가?

에 대해서 고민을 해봤는데요.

이 디자인도 지금은 그렇지만, 나중엔 이뻐보일 수도 있고,

사람마다 원하는 스타일이 다릅니다.

대중에게 다양성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라고 포장했는데요. 전 방문자가 많이 와서

그냥 돈 많이 벌고 싶습니다. 솔직하죠?

오늘은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숏다운 패딩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일단 디자인만 봤을때는 이게 과연 2020년

디자인이 맞는건가 싶을정도로 예전 느낌이 강합니다.

그냥 옷만 봤을때는 2012~13년 느낌이랄까?

근데 코오롱스포츠 패딩 치곤 가격대가 꽤나

괜찮게(?) 나온 것 같아서 겸사겸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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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도 그러하듯이 안타티카란 이름을 들고 있습니다.

그만큼 모든 기능을 다 때려박아 놨습니다.

다만 길이가 숏 할 뿐이겠지요.

그리고 하나 아쉬운 점이 후드퍼를 대신한 와이어후드챙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후드퍼를 더 좋아하여서, 

와이어 후드챙 조금 의문입니다만.....

왜냐면 따로 퍼만 사서 붙이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차라리 후드퍼도 달 수 있게 제작하여, 따로 판매를 했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 800 필파워

▶ RDS 유러피안 구스 9:1

▶ 안감 등판 부분 발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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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디테일

리플렉티브 반사 해서 시인성 확보

고글닦이, 하단포켓, 스마트포켓, 케어라벨 포켓

등이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고 하네요.

판매 출시일은 20년 10월 22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공홈에 리뷰를 보면 8개밖에 안올라왔더라구요.

나름 코오롱스포츠에서 현재 트렌드를 반영하여

숏패딩을 출시했는데, 디자인은 현재트렌드 답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전 그냥 그렇습니다.

뭐 사람마다 개취고, 요건 매장가서 입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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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딱 봤을때는 아쉬운 부분이 뭐냐면

하단 포켓부분 양쪽만 덮개식으로 없으면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나머지는 다 포멀한데, 하단 포켓이 좀 캐주얼한 느낌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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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시즌 코오롱스포츠의 결정적인 실수(?)

등판 안타티카 로고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이 옷을 구매하게 된다면

수선집가서, 안타티카 로고를 뜯고 입고 싶을 정도입니다.

왜 저렇게 해놨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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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음에 드는 포인트는

Ma-1 시가렛 포켓입니다.

전 지오지아 앤드지에서 산 마원을 상당히 잘 입고 있습니다.

이 숏패딩은 마원의 트레이드 마크 시가렛 포켓을 잘 살려서

전 이런게 이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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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백화점 돌면서 포스팅 할때는

장점이 뭐였냐면 제가 직접 입고, 착샷을 찍어올린게

다른 네이버 블로그 들과의 차이점이였습니다.

강점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신상을 착용샷과, 실제 샷까지 같이 찍어서 올렸으니까요.

그 당시에 저처럼 하는 블로거 몇명밖에 없었거든요.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백화점을 돌아다닐 수 없고,

지역을 옮겨버려서, 그저 인터넷으로 추천제품을 올리는게

전부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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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는 이중시보리로 

바람의 유입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이 이중시보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제가 오토바이 운행하는데, 이중시보리 없는 패딩은

바람 솔솔 다 들어오는데, 이중시보리 있는 패딩은

안들어옵니다.

코오롱스포츠 패딩 안타티카 숏이 세일에 들어간다면,

전 오토바이용으로 구매할까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추위에 안타티카만한 것이 없거든요.

근데 롱패딩 입고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도 있어서

이건 좀 고민해봐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레이시카키(국방색)

다크셀라던(청록색)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은 숏패딩인데,

화이트 한번 뽑아줬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니면 레드도 괜찮은데 말이죠.

겨울에는 레드패딩이 공식이였는데,

뭐 전 웨스트우드 예전에 캐나다구스판 웨나다구스

사서 잘 입고 다닙니다.

지금은 웨스트우드가 카피도 안하고, 조용조용지내고 있어서

개인적으론 조금 아쉽긴 합니다.

웨스트우드 패딩도 상당히 마감새나 괜찮거든요.

코오롱스포츠의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는

상품택들입니다. 뭐 나사에서 쓰는 트라이자 소재나,

브이 버클 등 좋은 기능들은 다 때려박았다 보시면 됩니다.

소비자가 이런 자세한것 까지 저는 보는데,

뭐 안보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은 듭니다.

코오롱스포츠 패딩 사면 다운 리페어킷을 주거든요.

요건 옷이 찢어졌을때 붙이고 가셨다가, 코오롱스포츠 매장 가시면

AS 접수 해줍니다. 브랜드 옷을 구매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단연 AS가 아닐까 싶네요.

남녀공용으로 나왔으며 사이즈는 85~115까지 나왔습니다.

자세한 사이즈는 실측사이즈 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코오롱스포츠 남녀공용 안타티카 숏 다운

소재 : 구스다운 필파워 800

품번 : JWJDW20251BLK

가격:590,000원

코오롱스포츠 치곤 정상가 자체가 매우 저렴(?)하게 나온 제품입니다.

이 제품이 나중에 세일이 들어가고, 상설에 넘어간다면,

더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코로나여파로 인해서, 처음부터 공격적으로 가격을

들고 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코오롱스포츠 이월상품이 된다면 이 제품의

가격은 대체 얼마정도가 될까?

보통 20% 기본 세일하고, 많이 세일하는건 40%까지 하니까,

아울렛 가는걸 지켜보긴 해야겠네요.

▲ 사진을 누르면 안타티카숏다운(코오롱스포츠)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