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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홍대 디저트카페 추천 :: 달콤한 거짓말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윤슬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홍대 디저트카페 추천

 :: 달콤한 거짓말 솔직후기입니다.

지인이 상수쪽으로 이사를 하면서,

이사를 도와줄 겸, 카페에 디저트 포장을 하러 갔습니다.

이 집이 신라호텔 출신의 쉐프가 직접 

만들어서 더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맛있길래, 꼭 같이 가봐야 된다고

하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디저트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기대가 되었습니다.

신라호텔 출신이라...그럼 맛있겠군

그래서 포장해서 와봤답니다.

 

 

 

 


가게입구는 전반적으로 이러한 느낌입니다.

창문으로 봤을때 내부 인테리어는

예전느낌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달콤한 거짓말에서는 수제마카롱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케이크류가 맛있어서

요것도 다음엔 먹어봐야겠습니다.

 

 

가게 쇼 윈도우에 진열된 수많은 디저트들

케이크들 보기만 해도 행복해졌습니다.

 

무엇을 먹어야 되나 고민스럽게

만들더라구요.

 

3명이서 갔는데, 각자 1개씩 구입해서

맛보기로 했습니다.

 

 

 


치즈파레트와 화이트 얼그레이도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다크초코 블랙은 잘팔려서

한조각 남아 있었습니다.



3가지를 주문했습니다.

 

더블크림치즈, 단호박치즈, 딸기듬뿍생크림

그리고 티라미슈파운드? 요것도

지인이 사줘서 먹어봤습니다.


 

 


한판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가격대가 3만원 초반대에서 3만원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더라구요.

 

조각케익들이 맛있어서,

한판으로 시켜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장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포장을 해줬습니다.

케이크들이 상하지 않게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왔어요.



 

전반적으로 다 맛있엇는데,

제가 생각하는 원픽의 케익은

단호박 케익이었습니다.

 

부드럽고 꾸덕하지 않고,

본죽에 온듯 맛있더라구요.

 

요건 한판케이크로 구매해서 먹고 싶을정도로

돈이 아깝지 않은 맛이였습니다.

 

티라미슈파운드는 쏘쏘 였어요.

 


 

 

 

 

 

달콤한 거짓말

º 영업시간 : 11:00~23:00

º 휴무일 : 매일 월요일

º 연락처 : 02-3141-3338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찾아가면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