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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플레인군용슬리퍼 :: 군대에서 신던 느낌 그대로








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윤슬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추천제품은 페이퍼 플레인군용슬리퍼

 :: 군대에서 신던 느낌 그대로입니다.

저는 이 슬리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습니다.

페이스북에 뜨고 찾아보니 정말 괜찮은 제품이더라구요.

바로바로 군용슬리퍼입니다. 페이퍼플레인에서

군대와 계약하고, 군용으로 납품한 제품이지요.

슬리퍼 치곤 디테일한게 상당히 많습니다.


상세 내용들 볼때마다 감탄스럽네요.

상품설명이 잘되있어서 보는게 재밌습니다.






색상은 총 5가지입니다.

화이트, 그레이, 네이비, 그린, 블랙 이렇게 5가지입니다.

여성 사이즈는 네이비와 그린만 들어오고 나머지는

250 이상만 있네요.


여성분인데 발사이즈가 있으신 분들은

250이상으로 신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이 슬리퍼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슬리퍼를 사주셨는데, 

삼디다스라서 삼디다스의 고질 병

옆라인이 미친듯이 뜯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추위에 약해서 위쪽 라인도 찢어지고,

쿠션은 괜찮은데 위쪽 면은 항상 약했습니다.


다른 슬리퍼로 사주신다고 하는데,

그냥 개인 슬리퍼를 들고가서 신는게

마음 편할 것 같더라구요.


경제적인 형편상 부서원들 모두 다 사드릴 수가 없어서,

그냥 제꺼 하나만 구매해서 들고가 사용할 예정입니다.


저는 화이트가 이쁜데 때타는거 감안하고,

화이트로 가야되나? 아니면 블랙으로 구매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발이 정말 편하다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이 슬리퍼를 구매시 좋으면, 제품을 더 구매해서

집에서도 신고 다녀야겠습니다.





우스갯소리로 그런말이 있습니다.

국방부예산을 슬리퍼에 몰빵을 한 것 같다.

그래서 슬리퍼는 정말 군더더기없이 버릴 타선이 없다.







전 나이키도 아직 죽이지 않고 신고 있거든요.

베네시슬리퍼, 진짜 고등학생때 사서 한 12년 넘은 것 같아요.

아직까지 신고 있습니다. 사실 옆 라인이 뜯어지고

깔창도 많이 까졌는데, 그래도 강력접착제 붙여서 신고 다닙니다.














고민중이에요. 그레이를 사야되나?

아니면 그레이1개, 화이트2개(집용)

요렇게 사야되나 계속 고민입니다.




페이퍼플레인본사에 네이비 230부터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지식쇼핑 비교를 보니, 페이퍼플레인 본사쪽에

구매할 수 있게 잘되어 있더라구요.









육군친구들은 그린색을 가장 많이 신고 다녀서,

전 의무경찰로 전역해서 이런 좋은 슬리퍼는

신어본 적이 없습니다.


가격은 페이퍼플레인 본사가격

10,800원에 무료배송입니다.


솔직히 나이키도 좋긴 한데, 

가성비로 신기엔 이만한 아이템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이소에 파는 낫소 슬리퍼도 잘 신고 있는데,

그건 쿠션이 없어가지구요. 이 제품은 쿠션이 있어서

조만간 구매해서 구매후기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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