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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온 이유








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윤슬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일상은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온 이유 입니다.

저는 네이버 5년차 블로거 입니다.

그리고 현재 티스토리 2개월 차 블로거 이기도 하지요.

제가 티스토리로 넘어 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정말 길고 긴 스토리인데, 이야기체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일 방문자수 10,000명까지 

정점까지 찍고 내려왔습니다.

그때의 저는 간절함이 별로 없었다고 봅니다.


미국에서는 블로거를 많이 하니, 난 파워블로거가 되어야겠다

란 생각만 있었지, 크게 노력을 하지 않았거든요.

그저 사진을 좋아해서, 남들보다 편집에 더 신경쓰고,

키워드 잡기에만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글을 쓰면서 다 뼈가되고 살이 되서 이 티스토리까지 이끌었던 것이지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

1. 네이버는 돈이 작다(구글애드센스는 돈을 많이 준다)

-> 네이버 애드포스트 한달에 제가 많이 받았을 때 5만원 정도까지 받아보았습니다.

보통 커피 값정도 받았는데, 2019년 포스팅 이후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방치했었거든요.

지금도 뭐 방치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일일 방문자 수가 떨어지니 애드포스트 지급 조건에도 안맞아서

결국 애드포스트 지급은 점점 끊기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와서 포스팅을 다 땡기고 오기엔,

저는 네이버는 네이버대로 두기로 결심했습니다.

저의 추억은 추억대로 묻어두고, 네이버는 네이버대로 쓸일이 있겠죠 싶어서요.


티스토리의 구글 애드센스는 돈을 많이 줍니다.


제가 결정적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쿠팡플렉스 입니다.


뭐 결론적으로 돈이죠.

먹고 살아야 하는데, 쿠팡플렉스로 주말알바하면서, 남들 쉬어가는 휴일에도

택배 돌리면서 열심히 살았거든요.


비오는 날에도 우비입고, 남의 아파트, 남의 동 가서 배달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코로나가 지속됨에 따라서, 코로나 특수로 단가가 올랐던 것들이 떨어지고

실직자들이 많아지면서 다 쿠팡으로 몰리더라구요.


개당 최대 1,800원 주던것이 쿠팡플렉스 단가가 말이죠.

현재 비닐 650원 박스 8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하루에 진짜 뼈빠지게 200개 돌려도.....

700x200하면 14만원.....

예전에는 20만원 넘게 벌었었는데, 차때고 포때면 이것저것 남는 것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 쿠팡플렉스 하다가 사고 나면 유상운송특약이라고 별도 보험 안들려져있으면

본인이 그 위험부담을 다 해야합니다.


저는 쿠팡플렉스 계속 하려고, 약 40만원정도의 추가금을 내면서 

유상운송특약을 걸었는데 10월 이후로 단 1건도 하지 못했습니다.

뭐 결론은 제가 안했다고 봐야겠지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무튼 쿠팡플렉스의 단가가 떨어지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

저의 장점을 고민해본 결과, 아 나는 블로그를 잘 하구나

그럼 티스토리로 가자.


티스토리도 만만하진 않더라구요.

하나하나 다 배워야하고, 유튜브 검색하고 실험해보면서

정말 네이버가 유치원 느낌이면 티스토리는 대학교 느낌이랄까?


뭐 네이버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공부해야 될 것들이 겁나 많습니다.

네이버도 지속적으로 공부해야 맞지요.


네이버 블로그를 하시려는 분은 검색량이 네이버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자영업자 분들 추천드립니다.


네이버에서 검색량이 모바일로 쳤을때 10,000명 되는게

티스토리 즉 다음검색으로 넘어오면 1,000명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1/10 의 싸움을 하여야 되지요.


타스토리 블로그 하시려는 분들은 수익이 티스토리가 높습니다.

▶투잡러 분들 추천드립니다.


저는 투잡러기 때문에 티스토리로 왔지요.






저는 요즘 공부중인 것이 


1. 하루 방문자수를 늘리는 것

2. 페이지 뷰를 늘리는 것

3. 광고 클릭을 늘리는 것

4. 수익을 어떻게 하면 늘릴 수 있을까?

5. 다양한 검색엔진에서의 유입

6. 구글 키워드 최적화 

7. 가독성 있는 글쓰기 방법

등등 공부해야 될 것들이 많네요.


요러한 것들을 당면 과제삼아서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그리고 거절 대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멋도 모르고 신청했다가 거절당하고,

컨텐츠 없다고 거절당하고,

태그 인식 안되서 1주일 2주일 흘러가고......



1. 다음티스토리 가입 2020.09.30(1차 시작)

2. 구글애드센스 신청 2020.10.07(1차 신청)

3. 구글애드센스 거절 2020.10.25(1차 거절)

4. 구글애드센스 거절 2020.11.16(2차 거절)

5. 구글애드센스 승인 2020.11.24(3차 승인)


많은 시기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외부 URL 쓰면 안된다 했는데 뭐 구글봇이 하는 거니까

그거 무시하고, 전 사진에 외부 URL 첨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결국 구글 봇의 조건만 만족시키면 되는거니까요.




































저는 구글 애드센스 승인 조건(족보들)

따라서 믿을건 믿고 믿지 않을 건 걸렀습니다.


1. 1일 1포스팅

2. HTML 태그 위치변환하여 재 신청

3. 글자수 500~1,000자 이내

4. 나의 경험을 깃들여 적기

5. 한 분야의 카테고리로 글 적기

(네이버 하던때처럼 잡블로그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포스팅 하여서, 이고초려 만에 합격했습니다.


아직 수익은 미비하지만 말이죠.

1달러당 1,000원이라고 생각하고, 

승인받은지 7일정도 되었나요?

만원 조금 넘게 번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관련하여서 유튜브로 공부중인데,

해야될 것들이 많네요.


페이지뷰를 늘리고, 방문자수를 늘리고,

광고키워드도 잘 써야하고, 문맥광고에 기타 등등

공부할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여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결론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제가 네이버때와 지금의 차이점은 바로 " 간절함 " 입니다.







어떤 일이든 " 간절함 " 이 우선이지요.

저는 제 가족을 먹여살려야되고, 대출금도 갚아야 되고

돈이 필요한 일들이 참 많더라구요.


회사에서 죄송합니다 500번씩 해야 집에 들어오고,

예전에는 자존심만 앞서서 대들고 성격대로 하고 그랬었는데

자존심은 버리고 자존감만 키우는게 맞나 봅니다.


제 간과 쓸개, 저의 마음은 집에 다 내려두고

회사에는 보여주는 저의 모습으로 다녀오니까요.


유재석씨, 김성주씨 들을 보면 본인들 방송억양과

실제억양은 다르더라구요. 저도 회사에서 아침에 목소리 안나와도

배에 힘주고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고, 집에 갈때도 그러합니다.


그걸로도 참 많이 욕을 먹었던지라,

현명하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멘토도 없고

부딪치면서 배우는 인생이라, 참 힘이 드네요.

그럼에도 집에서 기다려주는 사람을 위해서 제가 힘을 내야겠지요.


티스토리 하시는 분들 모두다 파이팅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1일 1포스팅 그리고 " 간절함 " 으로 무장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그땐 없었던 것과 

지금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고민해봐야될 시기입니다.









아래 현재 구글 애드센스 무한 검토에 걸리신 분들있으시지요.


제가 예전에 답답했을 때 여러 해결방법들을 보고

고민하여 탈출한 방법들을 글로 적어두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 사진을 누르면 구글 애드센스 무한검토 탈출방법(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