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윤슬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추천제품은 무신사 스탠다드
:: 컨셉원 슬랙스 부럽지 않은 겨울 슬랙스입니다.
요즘 들어서 무신사 스탠다드는 급 성장 중입니다.
무신사는 무진장 신발이 많은 곳이라는 의미였는데요.
점점 커지더니 유아인씨를 모델로 쓰는 쾌거까지 이뤄냈습니다.
그만큼 무신사는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가 플랫폼으로 커졌든
무신사는 패션커뮤니티의 플랫폼으로 커져버렸습니다.
그 와중에 무신사스탠다드라는 아이템을 만들어서,
누구나 포멀하고 좋은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겨울에는 기모 슬랙스를 입어줘야 합니다.
무척이나 춥거든요. 패션피플들은 슬랙스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일단 전 슬랙스는 컨셉원만 입었습니다.
컨셉원 못지 않게, 무신사가 너무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게 뭐냐면
히든밴딩 안쪽 실리콘 처리입니다.
보통 슬랙스를 저는 상의를 넣어서 많이 입는데요.
옷이 잘빠져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런 스트레스가 조금은 줄어 들 듯 합니다.
모든 바지의 색상은 블랙입니다.
그냥 기본 아이템 다 블랙으로 사세요.
전 계절별로 블랙으로 하나씩 다 사서 입습니다.
두께가 다 다르거든요.
봄 / 간절기 / 여름 / 한여름 / 간절기 / 겨울 / 한겨울
거의 뭐 띠어리 브랜드는 절기를 8개정도로 나눠서 출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띠어리 급으로 전 바지를 하나하나 구매합니다.
저는 TR원단을 많이 입습니다.
TR원단 자체가 사방스판을 많이 써서, 허벅지가 두꺼운
저에게 입기 정말 편합니다.
컨셉원 슬랙스 사서 전 세탁기에 막 돌려서 입었는데요.
이번 TR원단에 대한 무신사 스탠다드의 설명을 보면
드라이클리닝 하는게 제일 좋다고 하네요.
드라이 클리닝이 권장이라고 하지만,
저는 모르겠습니다. 드라이클리닝 비용도 상당해서요.
앞서서 이야기 한 실리콘 프린트
빗살무늬가 된건 이유가 있겠죠
그만큼 옷의 이탈을 최대한 방지하는 거지 않을까 싶습니다.
10부 길이가 겨울에 가장 입기 좋습니다.
전 보통 9부 복숭아 뼈 보이게 많이 입습니다.
근데 겨울에는 10부 복숭아뼈 완전 덮음
봄 가을에는 9.5부 복숭아뼈 중간
여름 9부 복숭아뼈 보임
요런 기준으로 옷을 입습니다.
개인 취향이니까, 참고하셔요.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사이즈는 26부터 38까지 나옵니다.
정말 사이즈가 혜자롭게 다양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보통 나이가 어린 학생들은 좋은 슬랙스 입기 힘든데
작은 사이즈도 나오니, 무신사 스탠다드 부터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오다노보단 무신사 스탠다드가 더 믿음직스럽습니다.
뭐 지오다노도 나쁘진 않은데, 무신사 스탠다드가 사이즈가 좀
더 넉넉하게 나온 것 같았어요.
소재 : 폴리에스터 64%, 레이온33%, 폴리우레탄3%
가격 : 32,344 ~ 33,561원
(무신사 회원가)
기준이니까 꼭 가입하셔서 혜택을 누리세요.
▲ 사진을 누르면 무신사스탠다드(무신사스토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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