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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제품

디스커버리 후리스 :: 익스페디션 테크 플리스 후드









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윤슬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추천제품은 디스커버리 후리스 

:: 익스페디션 테크 플리스 후드입니다.

와 오늘 정말 졸려가지고, 포스팅 못할 뻔 했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조금 심하게 하고 온 날에는

제가 체력이 딸려서, 저녁 9시도 되기전에 눈이 풀리네요.

그래도 요 제품은 포스팅 해야지 하고, 제 목록 리스트에

올려놨기때문에 요렇게 올려봅니다.


제 포스팅 계속 보시는 분들은

공통점을 아실거에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미니멀한 룩 위주로 올립니다.

저는 그런 옷들이 제 스타일화 되서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맨날 헷갈립니다.


그냥 이름 자체가 길어서 더 그런걸수도 있고,

뭔가 느낌이 비슷해요.






이 제품이 무엇보다 이뻐보였던 이유는

후드가 달려서 입니다.


요즘 후리스 나오는 제품들 보면 후드 없는 제품들이

정말 많거든요. 그냥 넥카라만 덩그러니 있어서

정말 추울때는 후드를 써 줘야 하는데, 말이죠.


요즘엔 후리스를 아웃터로 많이 입고, 

예전 처럼 스탠다드핏으로 안에 내피처럼 입진 않더라구요.


스파브랜드만 봐도, 유니클로나 스파오나, 루즈핏으로

출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들었던게 

이 메인제품을 공유가 한번 입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공유는 시리즈 에피그램 모델도 하고 있는데,

이번에 핸드메이드 코트를 입은 모습이 너무 이뻐보이더라구요.

순간 충동적으로 구매버튼을 누를 뻔 했으나 잘 피했습니다.











요즘은 후리스를 커플룩으로도 상당히 많이들 입으시더라구요.

디스커버리 본사 페이지만 봐도 커플룩으로 입은 후기들을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색상은 3가지로 나옵니다. 화이트, 연그레이, 머스타드?

제가 육안으로 확인하기엔 이렇게 보이네요.

저 색깔을 무슨 색깔이라고 해야되나? 메주색? 모르겠네요.




이 후리스를 봤을때 처음드는 생각은

마치 한마리의 포메라니안을 보는 기분입니다.

제가 요즘 포메라니안에 푹 빠져 있거든요.


하지만 강아지 키우는게 월에 20만원은 잡아야되기때문에,

전 패스하겠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차원이 다른 문제니까요.

하루종일 혼자 집에두는것도 그렇고... 무튼


디스커버리 본사 홈페이지 상품설명을 보아하니,

저번에 컨셉원 슬랙스 리뷰때 올렸던

써모라이트 소재를 썼더라구요.


아웃도어에서 주로 쓰는 소재인데 열을 내는 소재지요.

써모라이트 라는 문구가 있으면 더 따뜻하다고 생각하시면

쉬우실 것 같습니다.


이러면서 하나하나 배워가는 패션센스이지요.








팔옆에 패치도 나 디스커버리야! 하고 광고하는게 아니라

은은하게 히든식으로 색을 통일해서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95~110까지 나옵니다.

저는 176/65로 구매하게 된다면 100을 구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요 제품도 정핏보단 살짝 루즈핏으로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179,000원이고, 아직 네이버 가격비교를 봐도

가격방어가 잘 되어 있어서 비슷비슷 하네요.

품번:DMSS71061


네이버 가격비교 페이지 보니 색상이 두가지가 더 있네요.

블랙과 차콜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보니 추가 출시가 되었나 보군요.


일단 항상 구매전에 네이버 가격비교 페이지 보시고,

가장 저렴한데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을 누르면 네이버 가격비교 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