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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제품

남자 패딩 :: 지오지아 스넉다운 추천



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윤슬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추천제품은 남자 패딩 :: 

지오지아 스넉다운 추천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브랜드 지오지아에 대해서

티스토리에서는 처음 포스팅을 하네요.

지오지아라는 브랜드에 대해서는 상당히 

할말이 많은데요. 천천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올리는 글의 패딩은 스넉다운입니다.

덕다운 함량 9:1로 최고의 비율을 사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8:2나 5:5를 많이 쓰는데, 좀 더 고급스럽게

9:1까지 사용한건 상당히 괜찮네요.






제 기억 속 지오지아에서는 맥스다운부터 시작을 했는데,

이후 스넉다운, 럭스마스터 등 다른 패딩류들을

등장시키더라구요.


맥스다운에 대한 애정이 많은 저로서는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예전 백화점에 가서 너무 이뻐서

파란색깔 그냥 주세요 해서

299,000원에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 조금 가격대가 있긴 했지만,

너무 이뻐서 아직 버리지 못하고 간직하고 있습니다.






폭스퍼 자체가 다양한 브랜드들에서 나왔어요.

시스템옴므, 타임옴므, 솔리드옴므 등등

다 나왔었는데,

요 디자인 자체는 이제 포멀해졌습니다.


그냥 어떤 느낌이냐면

바형식의 스마트폰이 정형화된 느낌이에요.

유행타지도 않고, 기본스타일에

오래오래 갈 수 있는 옷입니다.






지오지아는 신성통상 계열사의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지오지아 -> 대리점라인

지오지아 앤드지 -> 백화점라인

리얼지오지아 -> 별도라인

제가 알고 있는 정보로는 이렇습니다.








원래 에디션 앤드지라고, 중년남성 타겟층 라인대

브랜드를 만들었었는데, 앤드지를 빼고

에디션을 붙였습니다.







Q. 차이점은? 


지오지아의 타겟층은 10~20대

앤드지 20~30대

리얼지오지아 20~30대

에디션 30대이상~


제가 생각하기론 이렇습니다.







이러 해서, 지오지아의 옷들은 전반적으로 캐주얼한 스타일이 많고,

앤드지는 조금 남성스러운 스타일이 많더라구요.

근데 뭐 둘다 룩북보는 즐거움도 있고,

양쪽 다 구경하면서, 제품 구매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리얼지오지아 라인도 구매해봤는데,

꽤나 괜찮더라구요.

몇년 입다가, 옷의 수명이 다해서 셔츠는

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잘 입었습니다.





저는 슈트를 좋아해서, 앤드지에서 셋업을

사서도 입었었어요. 슈트에 대한 포스팅도

기회가 되면 차근 차근 해보겠습니다.






일단 패딩쪽 설명을 하자면, 소매부분은 아웃도어처럼

바람의 유입을 최소화한 시보리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모자부분도 라쿤퍼로 되어 있어서,

아웃도어 브랜드 못지 않은 패딩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필파워는 600입니다.

600정도면 충분하죠.

너무 필파워가 쎄면,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불편하고 덥더라구요.















품번 : AEA4FP1101BK(지오지아 라인)

소재 : 오리솜털9, 오리깃털1

색상: BK, BROWN, GRAY





사이즈는 95~110까지 나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데

제가 여러 후기들을 보았을때

정사이즈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176/65인 저는 보통 100사이즈 입습니다.





▲ 사진을 누르면 탑텐몰로 이동합니다.

 가격은 129,000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