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제품

여자 겨울 롱코트 :: 무신사 스탠다드 추천



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윤슬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추천제품 여자 겨울 롱코트

 :: 무신사 스탠다드 추천입니다.

무신사스탠다드에서 상당히 즐거운 옷을

만들어 냈더라구요!

뭐가 그렇게 즐겁길래 즐거운 옷이라고

하는지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보통 남자들은 자체제작 브랜드에서 코트도 

거의 타임xx, 시스템xx, 질스튜어트 뉴욕수준의 

옷들도 구입해서 입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성코트에 대해서는

자체제작 브랜드를 찾기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몇개 브랜드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몇개 여자 자체제작 브랜드가

셀렉티즘, 더니트컴퍼니, 드러그옴므

3가지 정도입니다.


셀렉티즘은 기본스타일보다는 살짝 변형을 준 스타일이고,


더니트컴퍼니가 그나마 타임과 비슷해서 핸드메이드 코트

2가지를 구입해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건 천천히 포스팅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드러그옴므는 CYD라고 여성라인브랜드를 만들었는데,

지금은 남성쪽에 집중을 하고 있어서, CYD에서 여성코트를

볼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요.


아 참. CYD에서도 여성버건디코트 하나 구매한거 있습니다.

요것도 기회가 되면 올려보도록 하죠.






저는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단순히 상품디자인만 보고 옷을 구매하기 보다,

재질에 대한 설명, 소재 이 3박자를 보고 구매합니다.


무신사에서는 우신사라고 여성라인을 분리했습니다.

무신사스탠다드라는 자체브랜드를 만들고,

요건 노브랜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장과 계약하여, 물량을 확보하고,

박리다매식으로 판매하여,

좋은 제품의 옷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으로 판매하겠다!

요런 전략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무신사스탠다드에서 

퍼온 사진에 아주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여기 블로그에 다시 글을 올려도,

유사저품질의 우려가 있기때문에

제가 아는 정보위주로 글을 써볼게요.















알고 있었던게 남성코트에는 이중지원단

많이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만큼 단가도 높아지지만, 코트자체의

보온성과 마감이 더 올라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신사 스탠다드에선 왜 변형이 아닌 

기본으로 출시할까?


이건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신사스탠다드지향하는 목표

기본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자는 거니까요.


만약 판매가 정말정말 잘된다면

변형라인도 몇가지 만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요 주머니 부분에 재봉되어 있는것은

왠만하면 안뜯는 것이 좋습니다.


코트의 재봉을 뜯는 순간,

코트수명도 같이 줄어들기 때문에,

뭐 요건 개인 취향이니까 말릴 수는 없습니다.






이 히든스냅 버튼은 제가 시스템옴므

MTR코트를 구매하면서 보았던 스냅과 동일합니다.


그냥 아울렛코트를 주문했는데,

열어보니 MTR원단이더라구요.


MTR원단이 무엇이냐?

요거 고급원단인데, 

이탈리아 울원단회사 이름입니다.


여기서 보통 고급브랜드들 코트 원단

많이 발주해서 사용하고, 요즘은 자체제작브랜드 들에서도

발주해서 사용해서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주머니 벤트는 그렇다치는데

뒤트임 가봉은 제거해서 편하게 다니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동성에 제한이 있으니까요.







코트 안쪽 안감을 잘 보지는 못했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안감자체가 요즘은 등판자체를

구스를 넣어주거나, 퀄팅형식으로 해서

코트의 보온성을 극대화시키거든요.


아직은 1세대 우신사코트라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2세대 우신사코트부터는 조금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이렇게 코트 뽑아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여성코트 믿고 살만한 곳이 없어서

솔직히 힘들었거든요 ㅠㅠㅠㅠ


그나마 무신사스탠다드는 믿고 삽니다.

가성비는 충분히 달성하리라

믿고 구매하니까요.


일단 추천제품이기도 하고, 제가 사고싶은 제품이라

요즘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캐시미어 싱글 롱코트라서 길이감이 상당히 있네요.

그래도 롱코트의 유행은 롱패딩 마냥

오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온성도 그렇고 뭔가 짧은 코트는 요즘들어

안예뻐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사이즈는 3가지입니다.

S, M, L 

여자사이즈라서 제가 자세히는

뭔가 판단을 못하겠네요.


색상은 4가지입니다.

블랙, 미디엄그레이, 더스티카키, 텐브라운


개인적으로는 블랙과 미디엄그레이가

그나마 색깔이 낫고, 나머지 2가지 색상은

살짝 불호입니다.


아무런 기본템이 없다면 블랙 추천합니다.



체스터코트에 롱 기본디자인에,

미니멀한 히든스냅버튼까지 있기 때문에

10년 20년이 흘러도 오래

입을 수 있을거에요.


체스터필드코트 스타일이 엄청 오래된 스타일인데,

기본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149,900원 / 회원가 128,914~133,411원



▲ 사진을 누르면 제품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