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겨울 니트 :: 자바나스 미니멀 밸런스드 울니트

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윤슬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추천제품 남성 겨울 니트 

:: 자바나스 미니멀 밸런스드 울니트 입니다.

제가 추천제품 포스팅을 하면서 정말 아끼는 브랜드들

다 데리고 와서 하나하나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모아서 보면 정말 뿌듯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 브랜드들 사장님들 다 잘되면 좋겠습니다.

정말 품질 좋은 브랜드들 꽤나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자바나스란 브랜드는 원래 알지 못했습니다.

카페에서 글을 읽다가 저런 브랜드도 있구나 하고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약간 퍼스널팩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사이트는 그저그런데, 제품에서 확실하게

승부보는 그런 스타일이었죠.

저는 그래서, 예전에 세일할때 자바나스에서

튜브넥이라고 해야되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하울셔츠같은 티셔츠를 구매했습니다.

슬릿넥이라고 해야 명칭이 맞겠네요.

화이트와 블랙 하나씩 샀는데,

정말 짱짱하게 여름 잘 입고 있습니다.

진짜 무슨 자체제작 브랜드들이 다 잘만들어서

왠만한 백화점브랜드들 부럽지 않습니다.

여름 반팔브랜드 제가 생각하는 괜찮은 브랜드가,

참 많은데, 기본 브랜드는 아마 유핑이지 않을까 싶네요.

LAB12것도 사서 입어봤는데 꽤나 괜찮습니다.

찰랑찰랑거리고 늘어나지도 않습니다.

퍼스널팩도 괜찮구요.

근데 원탑은 유핑이지 않을까요?

상향평준화 되어 있어서 자기 취향에 맞게 선택하셔서

입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상향 평준화 된 니트브랜드들이 참 많더라구요.

자바나스에서는 티셔츠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니트와 가디건도 출시했더라구요.

사람들이 극찬하길래 왜 저렇게 극찬하나 하고

홈페이지 구경해보니 꽤나 후기들이 괜찮습니다.

전 아보카도가 봄에만 어울리는 색상이라고

편협한 생각을 들고 있었거든요.

예전 더 니트컴퍼니에서 안재현씨가 아보카도 니트를 입은 모습을 보고,

제 생각이 잘못된거구나 하고 반성(?) 했습니다.

쿠어에서도 색감 이쁘게 나오고,

엠비오에서도 색감 이쁘게 나옵니다.

물론 품질 또한 좋지요.

하지만 자바나스에서의 강점은 아무래도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씨가 말하는 것처럼

가격경쟁력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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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간에 떠도는 말에 이런 말도 있었습니다.

자바나스 사장님은 옷을 너무 좋아해서,

그냥 취미로 옷장사 하시는 분(?)이라고,

그 정도로 품질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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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니멀 밸런스드 울니트 소재로 된

가디건도 하나 사보고 싶긴 한데,

등짝스매싱 날아올 각이라서 참고 있습니다.

색감이 참 영롱하더라구요. 그 예전에 공유씨가 카누광고에서 

입고 나왔던 고런 느낌인데, 이뻤습니다.

사이즈는 S, M, L 3가지입니다.

핏은 세미오버핏으로 나왔구요.

제가 아마 구매하게 된다면

S보단 M을 사지 않을까 싶네요.

176/65 스펙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상품명 : C 미니멀 밸런스드 울 니트

소재 : 울 62%, 캐시미어나일론 23%, 아크릴15%

캐시미어나일론이란 소재는 생소하네요.

뭔가 기존 나일론보다 조금 더 좋은 나일론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됩니다.

상품 설명은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호주산 메리노울을 썼다고 되어 있네요.

몇 게이지로 만들었는지 나와있으면 참 좋을 듯 한데

안나와있네요.

대충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12게이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이지가 낮을수록 촘촘하고 얇다고 보시면 됩니다.

데일리로 입기 좋은 두께 같아요.

가격은 44,800원 입니다.

색상이, 아보카도 말고 다른 색상도 있으니,

이것저것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기본색상인 아이보리가 안보이네요.

▲ 사진을 누르면 자바나스 상품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