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에피그램 :: 공유의 메리노 울 숏 덕다운점퍼

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윤슬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추천제품은 시리즈 에피그램 

:: 공유의 메리노 울 숏 덕다운점퍼입니다.

인스타를 둘러보던 중 광고가 뜨더라구요.

시리즈란 브랜드는 백화점 근무할때 매니아들이

찾던 그런 브랜드였어요. 코오롱 계열사의 브랜드인데

커스텀멜로우도 마찬가지였죠. 시리즈 옷들은 다 좋은데,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저는 아직 시리즈 옷은 하나도 없답니다.

그저 가성비의 지오지아를 많이 입었었죠.

근데 시리즈도 요즘 가격들이 예전보단 많이 다운되어서 왔어요.

하지만 아직까지 가격이 조금 높은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전 이 공유가 입은 메리노 다운 점퍼가 참 이뻐보이더라구요.

시리즈 에피그램은 자연스러운 광고를 많이 찍더라구요.

요즘 뭐 브랜드들 광고도 그냥 자신의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제품이 어떤것을 지향하는지에 대해

느낌만 이런식으로 많이 광고하더라구요.

여느 포스팅에서도 볼 수 있듯 요즘은

RDS 다운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좋은 현상입니다.  살아있는 오리에서 채취하는 것들이 아니라,

동물 학대를 안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지요.

뭐 요즘에 패딩 하나쯤 없는 사람들은 없고

패딩 보급률이 상향평준화가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패딩을 가져다 주면,

얼마씩 할인해주는 그런 이벤트들도 열잖아요.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그런 이벤트들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쓸 수 있는 덕다운만 채취해서

재활용하고 1석 2조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피그램 시그니처 아이템

필파워 550-600

이 제품이 좋았던 점이 어떤점이냐면

약간 꾸안꾸 느낌이였어요.

목부분은 무스탕 느낌인데, 패딩느낌도 있고,

약간의 블루종 느낌도 있고, 하프패딩코트 느낌도 있구요.

소재는 덕다운 8:2의 비율을 사용했습니다.

공유는 185의 키로 L 사이즈를 착용했다고 하네요.

저렇게 들고 있으면 왠지 SSG몰 광고 같아요.

이마트에서 슥~

저는 이런 포멀한 룩들이 좋습니다.

나이가 어릴때나, 나이가 들어서나

언제나 한결같은 취향 같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긴 한데,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구매하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시리즈의 시그니처 아이템인것은 다 이유가 있겠죠?

사설로 포스팅 주제 찾다가

마마가리에서 이쁜 코트 나왔던데....

버터럼보다 더 기대되는 그런 코트가 보였어요.

그건 아마 제가 내일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좀 피곤하네요.

품번 : ERUCW20411KHX

사이즈는 M, XXL까지 나오네요.

제가 보기엔 95, 100, 105, 110 이런식 같습니다.

가격은 530,150원까지 떨어지네요

네이버 경유시 말이에요.

2020. 12. 02일 기준

오늘도 제 티스토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내일도 또 만나요.

다들 감기 조심하셔요.

▲ 사진을 누르면 시리즈 에피그램(코오롱몰)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