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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제품

남자 니트 브랜드 :: 더 니트 컴퍼니 캐시미어터틀넥








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윤슬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추천제품은 남자 니트 브랜드

 :: 더 니트 컴퍼니 캐시미어터틀넥 입니다.

더니트컴퍼니에서 아주 미니멀하고 

베이직한 아이템이 출시되었더라구요.

터틀넥 자체가 너무 두꺼우면 활동성이 되게

힘들다고 해야되나?

두께별로 만들어주면 좋긴 한데, 전 캐시미어가 섞인

12게이지정도의 니트도 좋더라구요.






얼마전에 포스팅을 어떤 것을 할지 더니트 공홈 둘러보던 중

터틀넥이 출시되었길래, 이미 마음속에 저장해두었습니다.

이 것으로 포스팅을 올려야지 하고 말이죠.


일단 기본색상은 전부다 출시 해주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본색상은 블랙, 아이보리가 아닐까 싶네요.


모든 색상의 기본이 되는 색상이지요.

저는 세일때 예전 조금 두툼한 터틀넥 사서

잘 입고 다닙니다. 물론 더니트 제품입니다.








뭔가 보자마자 이번 필살기는 버건디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예전에 오버드랍가디건에 버건디 색상 출시했을때

못산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때 버건디 사놨어야 하는데,

색감은 잘 뽑으면서, 오버드랍가디건 버건디 색상 

출시해주세여.......뭐 포멀한 색상 출시해주시는 것은 맞는데,

더니트 팬들은 이미 기본색상은 다 들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사고 싶게 만드는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그런 색감의 니트 or 가디건이 입고 싶습니다.






모델분이 이렇게 매치해주셨는데 매우 영롱하네요.

더니트에서 코트도 요새 아주 잘 만들고 있어서,

여자코트 구매하고 아주 만족스럽게 입고 있습니다.


남자 코트 또한 좋겠죠.

한번 사서 입어보고 싶긴한데, 총알이 부족하네요 ㅠㅠㅠㅠㅠ


여자코트에는 마마가리와 같은 퓨어뉴울(최상급)을 쓰시던데

이런거 홍보 좀 하셔서, 대박 좀 나세요....

그 홍보가 상품페이지에 홍보입니다....

자세한 설명이요.






블랙 색상도 영롱합니다.

예전 모크넥이라는 길이의 니트와 티셔츠류들이 나왔을때,

저 같이 답답해 하는 사람에겐 아주 혁신적인 아이템이였거든요.

컨셉원에서 사서 아주 잘 입었습니다.







더 니트에서는 하프넥 잘 입었어요.

목폴라는 답답해서, 하프넥이 좋더라구요.

정말 추울때 목폴라 합니다.




브라운 색상도 상당히 고급지고 이뻐보입니다.






캐시미어 혼방+ 12게이지의 장점


1. 가볍고 따뜻하다.

2. 무겁지 않아서, 데일리로 입기 좋다.

3. 고급져 보인다. 


활용도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아이보리 색상 어서오고.

기본 색상이라서, 뭐 어디서나 빠지지 않죠.






블루 색상도 상당히 잘 뽑았습니다.

캐시미어 100색상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남았는데,

터틀넥 색상은 상당히 잘 뽑으셨네요.



아마 캐100 원사 수급에 조금 문제가 생겨서,

인기 색상보단 비 인기색상을 만들 수 밖에 없지

않았나? 하고 예상해봅니다.







요즘 들어 더니트컴퍼니에 내부에 문제가 조금 있어보이긴 하는데,

잘 개선하여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마감이라던지, CS부분이라던지,

잡플래닛 후기 등등...

너무 마케팅에 집중하시는 것이 아닌지 조금 우려되긴 합니다.


이수혁씨가 모델인건 좋긴 한데,

차라리 그 돈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그니처아이템 개발

고객과 직원들에게 더 힘써주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뭐 개인 사담입니다.


품질은 믿고 삽니다. 저희집에 

더니트컴퍼니 니트와 의류들만 몇개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장님 제발 초심을 잃지 마시고,

마케팅에 너무 투자하지 마시고, 

품질과 고객 +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승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휴대폰만 열면 인스타나 페북이나 더니트 광고들 너무 많습니다.

이게 브랜드 퀄리티를 올라가는 것보다 마이너스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격은 89,000원 입니다.

사이즈는 S(95) ~ XL(110) 까지 나옵니다.



▲ 사진을 누르시면 더니트컴퍼니 상품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