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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제품

무신사 스탠다드 :: 남자신발 이거면 충분하다.








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윤슬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추천제품 무신사 스탠다드 

:: 남자신발 이거면 충분하다

무신사스탠다드에서 정말 기본적인 아이템들은

모든것들이 다 나오는것 같습니다.

작년 일본여파로 인해서 유니클로 브랜드들이

여럿 철수를 하고 한국에서 고전을 겪고 있습니다.

저도 유니클로 참 좋아했는데, 일본의 태도는 정말

너무 짜증나네요.. 이로 인해서 낙수효과를 본 브랜드들이

한국 스파브랜드 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재질은 유니클로가 아직까지 가장 좋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괜찮은 제품들은 후리스, 캐시미어니트, 이너류, 바람막이

코트는 비추천입니다. 돈좀 주고 괜찮은 곳에서 사길 추천드립니다.)


탑텐은 가격은 잘뽑아내는데, 퀄이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스파오가 그나마 조금 낫구요.

자라는 요즘 프리미엄 라인을 만들어서 괜찮은 것들이 

몇가지가 보입니다.

에첸엠은 솔직히 저는 거의 안삽니다. 재질이 너무.....

말 길게 안하겠습니다.


그럼 에잇세컨즈는 어떠냐구요?

그나마 에잇세컨즈가 재질보단 디자인이 포멀한 것들이 많습니다.






낙수효과를 제대로 본 것은 무신사 스탠다드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프라인 몰은 없으며, 그나마 무신사 테라스라고 하나 만들어서

쇼룸처럼 카페와 옷을 같이 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무신사 테라스 가서 구경 한번 해보고 싶긴 하네요.

무신사 스탠다드 아이템들 좀 미리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긴 한데, 몇개 안가져다 둔다고 하더라구요.


하긴 스탠다드가 너무 커져서 가져다두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백화점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았지만, 옷을 그렇게 잘입는 편은 아니었어요.

근데 매일 보는 것들이 옷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안목이 올라가더라구요.


그게 다 제 브랜드 앞쪽에 위치한 타임옴므의

영향이 제일 크지 않을까 싶네요.


뭐 질스튜어트 뉴욕도 자주 놀러가서 

구경했었습니다.


백화점의 거의 모든 마네킹 밑에 있던 신발은

어떤 신발들이였을까요?

바로 지금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뽑은 이런

포멀한 화이트 신발이였습니다.








그것을 알고 난 이후 저는 화이트 신발만 

매년 한켤레씩 사서 신고 다닙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모놋인데, 스탠다드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니, 가격과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건 제가 무신사 스탠다드 신발을 사봐야

모놋이랑 차이점을 알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소재는 천연가죽(소가죽)100%입니다.










소 가죽 제품인데 물세탁이 가능한 제품이라,

꽤나 좋은 장점이네요. 지금 신고 다니는 신발은

솔직히 세탁방법을 잘 몰라서 빨래방에 맡기거든요.







신발을 오래신으면 발의 피로도도 상당한데,

쿠션감이 어느정도 있다고 하니 꽤나 궁금하긴 합니다.






블랙 슬랙스는 컨셉원을 100% 입고,

신발은 모놋을 주로 신었습니다.


뭐 디자인만 본다면 모놋이나 스탠다드나,

커먼프로젝트 디자인과 유사하지요.

워낙 대중적으로 퍼진 아이템들이라서

이제 국민 신발 디자인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가격은 

67,104~69,201원입니다.

무신사 회원가 기준으로요.


사이즈는 230~280까지 5단위로 나옵니다.

남녀공용이니까 여자분도 신으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요새 매일 랜덤쿠폰 뿌리고 있으니까,

랜덤쿠폰 좋은거 뽑아서 구매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무신사 스탠다드 모델이 배우 유아인씨입니다.

아주 화보와 찰떡이더라구요. 잘 어울리십니다.






▲ 사진을 누르면 무신사스탠다드 상품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