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 윤슬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추천제품은남자 겨울 코트 브랜드 ::
시스템옴므 후드 더플 코트 입니다.
시스템옴므에서 포멀한 후드코트가 나왔더라구요.
아이템들을 물색하던 중 발견했습니다.
올해 제품이 89만원이니, 아마 아울렛으로 넘어간다면,
가격대가 50만원 이하로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제 오랜만에 1일 2포스팅 올린 것 같습니다.
보통 1일 1포스팅만 올리기로 했는데,
지치지 않기 위해서이지요.
티스토리는 장사처럼 체력이 받쳐줘야 됩니다.
그 체력이 받쳐주고 나서는 1일1포스팅, 2포스팅
끊임없이 할수 있겠지요.
저는 그 체력을 기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라톤처럼 장사처럼 내가 쉬고 싶다고 쉴 수 없고
손님을 받아야 하는 저와 스스로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윤슬포토 할때보다 저는 더 간절함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자수 1,000자 꼭 채워서 구글애드센스
합격하는 그날까지 꼼꼼히 포스팅 올려볼게요.
색상은 네이비와 세피아 베이지 두 색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네이비 홀릭에 예전부터 빠졌던 터라
네이비 색상이 더 이뻐 보이네요.
뭐 총알만 넉넉하다면 하나하나 씩 사서,
제 코트셀렉션에 보관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요즘 들어 인터넷 자체제작 코트브랜드들을 둘러보면
MTR원단에 대해서는 예전보다는 선호도가
조금 내려간 것 같더라구요.
예전에는 뭔가 금단의 구역처럼
MTR원단하면 고급브랜드들만 참여하는 그런 원단이였는데,
이제는 여러 자체 제작브랜드들이 출혈경쟁을 펼쳐서,
가격 자체도 많이 내려가고 상향 평준화가 되었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이 출혈경쟁이 치킨게임이 되어서,
많은 브랜드들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입하면 좋지만,
뭐 좋은 가격이란게, 개인의 소비패턴과도 있고, 싸고 좋은 아이템보단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이란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적정선의 금액대란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요즘 마마가리 카페에서도 글 많이 보고
하고 있는데, 시그니처 아이템 제작에 대한 글이 올라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론 마마가리가 만들 수 있는 최고급의 코트를
한정 수량으로 손해보지 않는 선의 가격으로 판매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코트 위주의 브랜드인데, 잘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스템옴므도, 제가 시스템옴므코트 3개정도 들고 있는 것 같아요.
딸기 오버핏 코트, MTR 베이지 핸드메이드,
코트, 레드 롱 핸드메이드 코트 요렇게 구매했었네요.
뭐 코트 말고도, 튜닉셔츠 2개, 이탈리아 원단 블랙자켓 등
이것저것 구매해본 것 같습니다.
시스템옴므 아울렛이나, 한섬몰에서
택배올때 뜯는 그 두근거림은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단추는 히든식으로 더플코트이지만,
상단부분만 더플을 채용한것이 현대적인 느낌이 가미된 것 같아서
더 이뻐보이기도 합니다.
네이비코트에는 구두를 세피아베이지 코트에는
스웨이드 부츠를 신었네요.
원래 스웨이드 부츠가 잔잔한 비가 올때 신는 부츠로 알고 있거든요
모질감 위에 빗방울이 송골송골 맺혀서,
비가 올때 좀 더 낫다는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잡지식이 많네요.
근데 비가 미친듯이 올때는 피하는게 좋구요.
▲ 187/100 모델이 100 사이즈 착용
사이즈는 실측 사이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95~105까지 나왔습니다.
저는 176/65로 구매하게 된다면 100을 구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품번:SH2ABWOT315M_NY
가격:890,000원 입니다.
▲ 사진을 누르면 시스템옴므(한섬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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